Janua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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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히 상원의원은 국회 위원회의 감사를 마친 후, 버추얼 케이스 파일 프로젝트가 ‘천천히 일어난 열차 충돌 사고’라고...”
– “드리밍 인 코드”, 스콧 로젠버그, 에이콘, 2009
Jan 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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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사람들이 서로 결과를 공유하고 그 위에 새로운 것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발전합니다. 반면에 마술의 경우에는 누군가 작은 비밀을 소유하곤...”
– 리누스 토발즈, “드리밍 인 코드”에서 재인용
Jan 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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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IE8 베타2 버전에서는 위변조 방지가 적용된 출력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고 하고, IE6와 IE7 스탠드얼론 버전에서는 공인 인증서 로그인이 아예 안된다. 자바스크립트 오류와 서버 에러가 번갈아 나타나는 것 같은데, 하여간 브라우저도 서비스도 모두 개판. 하루하루가 괴물과 싸워야 하는 일들의 연속이라니.
Jan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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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lone Internet Explorer →
내가, 또는 당신이 야근을 하는 이유.
Jan 1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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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QUS 코멘트 매시업 설치 완료
코멘트 기능을 매시업으로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 OpenID와 Gravatar까지만 지원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했으나, 삽질하기 싫어.
Jan 1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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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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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신문기자가 말하는 한국 신문의 문제 →
Jan 1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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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의 ‘인사이더’에 대한 보호장치가 두터워 청년 세대의 신규 진입이 쉽지 않은 유럽과 달리, “외환위기를 계기로 일자리 보호장치가 파괴된...”
– 한겨레 신문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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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러운 유령 집회 →
저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상을 주고 승진을 시켜주겠지, 긍정적 피드백에 의해 더더욱 강화될 것이고.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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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이 제2롯데월드 허용했으면 난리났을 것 →
일관성이 불변하는 절대적인 미덕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세상에 예측불가능한 패턴만이 가득하다면 혼돈 그 자체일 것이므로, 어쨌든 좋은 미덕이라고 해두자.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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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명은 소프트웨어 위에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은 전문가들에게조차도 여전히 연금술처럼 느껴진다. 누구도 이처럼...”
– “드리밍 인 코드”, 스콧 로젠버그, 에이콘, 2009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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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g님의 추천 경제학 서적 →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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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무역이 총으로 이루어졌다고? →
아프리카의 국가 성립이 어려운 이유도 비슷한 역사적인 원인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과거에 있었던 부족들 간의 원한 관계가 그들의 단합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식민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이 역시 치유되기 어려운 역사적 상처.
Jan 12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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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TransactionalDataSourceSpringContextTests 후아, 49자나 된다. 지금까지 타이핑해본 것 중 제일 긴 식별자일 듯.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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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인 안드레 군더 프랑크(Andre Gunder Frank)는 종속이론가로 이름을 날렸는데, 그가 쓴 논문 중에 ‘경제학을...”
– 한겨레 신문, 이정우의 경제 이야기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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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을 전설로 만드는 ‘미네르바 대처법’ →
가만 놔두었으면 밑천이 드러나 자연적으로 도태되었을텐데, 하필 그의 빛나는 황금기에 잡아들여 신화로 만들어버렸다는 얘기. 전적으로 동의함.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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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수가 비록 단순무식에 과격한 집단이며 논리와는 담을 쌓은 듯 보일지라도 그들에겐 험난한 역사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생존해온 본능이...”
– 급진적 생물학자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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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udors - Season 2
시즌 1은 어쩌다 보니 영문 자막으로 보게 되었는데, 고어체 영어를 해석하며 보느라 진땀 빼긴 했지만, Majesty, Excellency, Grace, Highness, Holiness, Eminency 등 고색창연한 호칭과 그에 수반되는 어법들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보았었다. 시즌 2는 일시 정지 버튼 누르기 귀찮아서 국문 자막으로 보았는데, 확실히 흥미가 반감되는 것 같다. 중세 말기의 궁정 문화를 (너무 밝거나 웅장하지 않게) 사실적으로 그린 점이 좋았고, 왕권과 교권의 대립을 다룬 부분에서는 움베르토의 에코의 ‘바우돌리노’를 통해 익숙해진 여러 주제들의 변주가 흥미를 자극했다. 시즌 2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처형 장면이 속출하는데, 어느 책에선가 보았던 대로 귀족들에게는...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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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Promise
비고 모르텐센 주연이라는 점이나, 폭력 사건에 얽혀든 평범한 사람의 일상에 드리워지는 공포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전작인 ‘폭력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내가 영화 정보에 어두워서 무지한 것일 수도 있는데, 두 작품이 혹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폭력 연작에 해당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뭏든 비고 모르텐센, 뱅상 까셀 등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봄.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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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
패전국(아키유키)의 공주를 무사히 제3국으로 탈출시켜 왕국을 재건하기까지의 모험을 그린 영화. 장작 속에 금(재건자금)을 숨겨 대담하게 적국의 영토를 가로질러 빠져나간다는 발상을 주된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간결하고 굵직한 서사 구조, 지혜와 용기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주인공, 숭고한 의지와 세속적인 탐욕의 대립 등 구로자와 아키라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고전적인 테마들이 잘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다. 한 솔로에 해당하는 등장인물은 없지만(물론 요짐보의 주인공을 데려올 수는 있을 것이다),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기 전에 참고했을지도 모르겠다.
Jan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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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본능 →
절판된 책을 구하느라 헌책방 싸이트를 전전했었는데, 적절한 때에 나와주어 감격.
Jan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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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날 때마다 배가 떨어지면 의심을 사도 할 말이 없는 법이다.”
– 프레시안
Jan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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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맥북 휠'? →
뉴스라기보단 한 편의 영화라고 하는 것이 낫겠다. 한 번의 장난질을 위해 저렇게 많은 비용과 공을 들일 수 있는 그 삶의 여유가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Jan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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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부기가 세계를 바꿔놓지는 않았다. 또 자본주의에 필수불가결한 것도 아니었다. 예를 들면 15세기에 푸거가는 그것을 쓰지 않고도 엄청난 돈을...”
– “수량화 혁명”, 알프레드 W. 크로스비, 심산, 2005
Jan 7th